1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1분께 경기 안성시 원곡면 한 에어컨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창고 안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소방당국이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데일리,
2025년 7월 12일, 오후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