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제13회 의혈언론인상’ 수상자 이보람(맨 왼쪽) 중앙일보 기자, 성유미(오른쪽 두번째) 연합뉴스TV 아나운서, 안상현(맨 오른쪽) 조선일보 기자와 ‘2025 중앙언론동문상 특별상’ 수상자 이연희(왼쪽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중앙대언론동문회)
성유미 아나운서는 현재 연합뉴스TV 심층 뉴스 프로그램 ‘뉴스포커스’ 앵커로서 평일 오전마다 다양한 시사 이슈를 생생한 뉴스로 전달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24년 조달청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홍보대사를 지냈다.
안상현 기자는 2024년 조선일보 테크부에서 <美‘플랫폼법’ 윤곽… 외국 기업 규제 못하고, 국내 유니콘 뒷발만 잡을수도> 단독 보도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추진하던 ‘플랫폼 공정거래 촉진법’ 규제 강도 완화 등의 변화를 이끌었다. 조선일보 테크기술 유튜브 채널 ‘테키타카’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이보람 기자는 2024년 중앙일보 사회부 근무 당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었던 이른바 <김호중 음주 뺑소니 사건> 관련 단독 및 연속 추적 보도를 통해 경각심 고취와 이른바 ‘술타기’ 처벌 사각지대를 지적하고 관련 제도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의혈언론인상은 중앙대 교육 이념인 ‘의’와 ‘참’을 실천하고 한국 언론 발전에 기여해 온 젊은 기자들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처음 제정됐다.
아울러 중언회는 ‘2025 중앙언론동문상 특별상’ 수상자로 이연희(철학86)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이 의원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지역구에서 제22대 국회에 입성해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및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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