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재친구' 킥플립 계훈이 동화와의 공생 관계를 전했다.
26일 김재중의 유튜브 '재친구'에서는 'JYP는 54ㅐ월차 신인까지 플러팅 장인으로 양성한다 S4 E1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킥를립은 데뷔 5개월 만에 김재중을 두 번째로 만나며 김재중과의 친분을 쌓고 싶어해 귀여운 후배미를 드러냈다.
이 중 리더 계훈은 동화와 공생관계였다. 동화가 잘하는 마사지하기, 사진찍기의 혜택을 받는 만큼 동화의 입 짧은 면모를 담당하고 있다고. 계훈은 “동화가 입이 짧다. 치킨 반 마리밖에 못 먹는다”라고 말했다.
동화는 “치킨 반 마리도 못 먹는다”라며 소식러라고 밝혔다. 계훈은 “남은 게 아깝지 않냐. 그러면 내가 다 처리한다”라고 말했다. 동화는 “나는 좋다. 먹다가 들어와서 운동을 하면 계훈이가 ‘나 먹어도 돼?’ 이러니까 너무 좋다”라며 기뻐했다.
이에 계훈은 “나를 음식물 처리기로 생각한 거냐”라며 상처 받은 표정을 지어 동화를 당황시켰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재중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