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공개한 첫 번째 포토에는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벤치에 앉아 땀을 닦는 이민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혁의 깊은 눈빛과 민소매 의상을 통해 드러난 탄탄한 팔 근육,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두 번째 포토에는 후드 가운을 쓴 이민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혁은 글러브를 착용한 채 강렬한 눈빛으로 샌드백을 노려보며 주먹을 뻗는 모습으로 첫 번째 포토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민혁은 2022년 정규 2집 ‘붐’(BOOM)을 낸 이후 3년 만에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컴백을 앞둔 이민혁은 지난 5일 킨텍스 야외 무대에서 펼쳐진 ‘워터밤 서울 2025’에 출연해 앨범 수록곡 2곡의 무대를 선공개했다. ‘훅’ 정식 발매일은 오는 2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