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美 걸그룹 VCHA, 케일리 탈퇴 "상호 합의" [공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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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2일, 오후 06:46

[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VCHA(비춰)의 Kaylee(케일리)가 팀을 떠난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엔터테인먼트 생략)는 케일리의 팀 탈퇴 소식을 밝혔다. 

JYP 측은 "JYP America(아메리카)와 Kaylee는 충분한 논의 끝에 VCHA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서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설명했다.

비춰는 지난 2023년 방송된 미국의 오디션 프로젝트 'A2K(America2Korea)'를 통해 발탁된 6인조 걸그룹이다. JYP가 미국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와 합작하며 제작해 지난해 1월 정식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멤버 KG(케이지)가 SNS를 통해 팀 탈퇴를 발표했다. 또한 JYP에 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케일리마저 팀을 탈퇴해 이목을 끈다. 

다음은 JYP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국문 버전

JYP America와 Kaylee는 충분한 논의 끝에 VCHA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서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nglish ver.

JYP America and Kaylee have mutually agreed to part ways as she concludes her journey with
VCHA. Both parties sincerely wish each other all the best in their future endeavors. Thank you.

/ monamie@osen.co.kr

[사진] 공식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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