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소두를 인증했다.
12일 한지민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반팔티 리본장식이 되어 있는 모자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어두운 분위기 속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한지민은 놀라울 정도로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왜 때문에 모자가 얼굴보다 큰거야”, “존예”, “언니 귀엽고 예뻐요”, “얼굴이 너무 예뻐서 리본이 안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10살 연하의 잔나비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차기작으로 그는 2026년 공개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 출연한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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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