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완전체 복귀’…부산 콘서트 전석 매진에 티켓 파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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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5년 7월 12일, 오후 08:41

 

 

(MHN 윤지원 기자) 포레스텔라가 2년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전국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2025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THE WAVE(더 웨이브)’ 부산 공연의 일반예매가 지난 11일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되자마자 전석이 모두 매진되면서 강력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연을 필두로, 8월 9일과 10일 부산 벡스코, 23일과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이어지는 ‘THE WAVE’ 투어는 포레스텔라 완전체 복귀 소식과 함께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고우림의 전역 이후 네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고 있다.

9일에는 팝 오케스트라 신곡 ‘Everything(에브리씽)’을 깜짝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최근 KBS 2TV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와 '불후의 명곡' 2025 상반기 왕중왕전 등 각종 음악 예능에서도 인상적인 무대를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THE WAVE’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XR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완전체로 돌아온 포레스텔라의 활약에 한층 더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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