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이광수의 그녀, 배우 이선빈이 희소식을 전했다.
이선빈이 출연한 영화 <노이즈>는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7월 12일(토) 오후 3시 누적 관객수 1,000,643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손익분기점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야당>, <히트맨2>, <승부>, <하이파이브> 등 2025년 흥행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배우들의 인증샷 역시 시선을 모은다. <노이즈>의 주역인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까지 주요 배우들은 영화의 포스터인 현관문에 붙은 층간소음 협박 쪽지 비주얼을 패러디해 100만 관객들에게 감사 편지를 작성했다.
여기에 주영 역의 이선빈은 100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현관문을 두드리며 조용히 해달라는 경고를 하는 영화 속 장면을 완벽 패러디하는 영상까지 공개했다. 이처럼 영화의 컨셉을 제대로 살린 <노이즈> 팀의 유쾌한 100만 관객 감사 인사 인증샷은 이번 주말 SNS를 뜨겁게 달구며 아직 영화 <노이즈>를 관람하지 않은 관객들까지 극장으로 불러모을 예정이다.
특히 7월 13일(일)에는 <노이즈>의 흥행 감사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어 배우와 감독이 직접 관객들에게 1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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