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남편이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이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을 공개하며 따뜻한 미소를 전했다.
이규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보기만 해도 미소가---♡♡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딸 해이 양은 평온한 표정으로 누워 잠에 빠져 있으며, 귀여운 동물 캐릭터 배개와 아기 전용 블랭킷으로 포근하게 감싸여 있다.
해이 양의 통통한 볼살과 새초롬한 눈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규혁은 완벽한 딸바보의 모습이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천사가 내려왔네”, “담비 언니 닮은 듯?”, "아빠 닮았네", “이규혁 씨도 이제 아빠 미소 장착”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에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올해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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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규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