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자신과 꼭 닮은 친자매와의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이지혜는 ‘옛날에는 진짜 안친했는데ㅋㅋ 결혼과 출산이 우리를 그 누구보다도 서로를 이해하는 베프로 만들었다 미국이모 그리울것같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함께 여행중인 것으로 보이는 이지혜와 언니의 모습. 두 사람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분위기까지 흡사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체형과 아우라마저 비슷해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자매가 다 미인이다’ ‘유전자의 힘’ ‘보기 좋은 자매. 자매가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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