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의 카페 데이트를 공개했다.
13일 류이서는 ‘오늘은 아니고 지니랑 교회갔다가 카페 갔던 날 다들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깨 라인이 드러난 블랙 의상을 입은 류이서가 카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류이서는 맑은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피부 진짜 빛나요’ ‘전진 씨도 보고 싶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2020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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