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김은비 인턴기자) 그룹 코요태가 오는 8월 컴백과 함께 하반기 전국투어 콘서트를 예고했다.
14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코요태가 오는 9월 7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코요태는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울산, 부산, 창원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추가 공연 일정도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는 코요태가 오는 8월 컴백 직후 곧바로 진행하는 일정으로, 오랜 시간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앞서 코요태는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을 통해 각 지역 팬들과 만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전국투어는 그때보다 더욱 규모를 확대한 형태로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신곡 ‘콜미’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공식 컴백한다.
사진=MHN DB, 제이지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