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이민주 인턴기자) 배우 채수빈이 자연 속에서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14일 채수빈은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수빈은 초록빛 숲길에서 맑고 또렷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이다.
땋은 머리와 어깨가 드러나는 소매 없는 흰색 원피스 차림으로, 라탄 소재의 바구니백을 매치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푸른 나무들과 햇살이 어우러진 숲 속에서 채수빈은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여름의 산뜻함을 더했다.
한편, 채수빈은 오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채수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