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콘서트에 대한 생생한 후기를 공개했다.
15일 진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사카에서 진행된 콘서트 이모저모. 특히 진은 콘서트에서 직접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고, 팬이 스케치북에 적은 ‘피아노 잘했다’를 함께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 위의 멋진 진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피아노 또 보고싶다’ ‘진짜 최고였다’ ‘왜 점점 잘생겨지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월 16일 미니 2집 앨범 '에코'(Echo)를 발매한 진은 첫 단독 팬 콘서트 투어 '달려라 석진_에피소드 투어(#RUNSEOKJIN_EP.TOUR)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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