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김용림, 동안 비주얼에 깜짝..‘66세’ 이성미 “2~3살 많은 언니로 보여”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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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6일, 오후 08:29

[OSEN=박하영 기자] ‘퍼펙트 라이프’ 김용림이 건강 비결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61년 차 명품 배우 김용림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용림은 건강 상태에 대해 묻자 “아직까지 특별히 아픈데는 없다. 그런데 몸이 조금씩 다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80살만 됐을 때만 해도 그런 거 몰랐다. 82살부터 하루 촬영 들어오면 그 다음날 이틀은 먹고 자고 해야 편한 것 같다”라며 촬영 후 2일은 휴식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현영은 “80까지는 돌도 씹어먹을 것 같다”라고 했고, 김용림은 “80까지는 몰랐다가 넘으니까 다르더라. 그래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압박감이 든다”라고 답했다.

이성미는 “요새도 운동하냐”라고 물었고, 김용림은 “그게 일상 생활이다. 최소 2-3회 간다. 헬스장에 가서 30분 런닝머신 하고 웨이트 20분 하고 스트레칭 10분 하고 그리고 샤워한다”라고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이에 이성미는 “용림 쌤 너무 존경스러운게 용림 선생님 저랑 딱 19살 차이 난다. 저는 귀찮아서 쉴 때는 매일 누워있는다. 자꾸 눕고 싶다. 근데 주 2~3회 운동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난다. 제가 볼때 어디 만나면 2-3살 언니로밖에 안 보인다”라고 감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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