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167cm 모델핏도 엘링 홀란 옆에선 그저 소녀..수줍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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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6일, 오후 08:33

[OSEN=선미경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16일 오후 추사랑의 공식 SNS에는 “엘링 홀란드 선수분과 함께 사진 찍어 영광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의 엘링 홀란드와 함께 사진을 찍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추사랑은 엘링 홀란드와 나란히 서서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보고 있었다. 

추사랑은 엘링 홀란드와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남겨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큰 키와 덩치의 엘링 홀란드 옆에서는 아이 같았다. 

톱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를 닮아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흰색 원피스를 입고 하이힐을 신어 성숙한 매력을 더한 추사랑이었다. 특히 이제는 트레이드마크가 된 동그란 안경을 쓰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추사랑은 케이블채널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야노 시호와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추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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