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aespa) 닝닝이 인형 같은 비주얼과 완벽한 비율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지난 15일 닝닝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닝닝은 블랙 프릴 크롭탑과 같은 소재의 팬츠를 매치한 투피스 룩은 그의 슬림한 실루엣과 청순함을 동시에 강조한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청순미를 더했고, 촉촉한 핑크 톤 립과 깨끗한 피부 표현이 도자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하얀 리본 장식 에코백을 무심히 걸쳐 사랑스러운 디테일을 더했다.


마지막 컷에서 닝닝은 거대한 핑크 곰인형을 꼭 껴안으며 따뜻한 포즈를 연출한다. 블랙 니삭스와 블랙 하이힐의 조합은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만들었고, 길게 뻗은 각선미와 작은 얼굴이 어우러지며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현실적인 비율을 완성했다.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오는 8월 29일 부터 8월 31일 '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KSPO DOME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진=닝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