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서윤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발산했다.

16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금색 버튼 디테일이 들어간 아이보리 톤의 상의와 부드러운 웨이브 롱 헤어가 더해져 한층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여기에 후프 이어링을 더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네이비 로고 캡과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가 잘 어우러져 캐주얼한 일상을 여유롭게 소화하는 수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찍은 거울 셀카에서 수지는 상체가 오픈된 디자인의 상의와 편안한 레깅스를 매치한 운동복을 입고 있다. 복숭아빛 톤의 상의는 그녀의 우아한 라인과 자연스러운 자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마지막 컷에서 수지는 욕실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며, 화장기 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가 눈에 띈다.

한편, 수지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한다. 또한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현혹'에 출연해 김선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