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5기 광수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17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인제의 유일한 의사이자 100명의 환자를 하루에 다 보고도 사진가, 화가로도 활동하는 25기 광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25기 광수는 요즘 제비 사진을 찍는 데 푹 빠졌다. 25기 광수는 “새 중에서는 제비한테 꽂혔다. 눈이 아기 때부터 살짝 돌아있다. 눈매가 날카로운 부분이 재미있는 것 같다”라며 수줍게 말했다. 새끼 제비를 비롯해 박씨를 물고 가는 제비, 그리고 활강하는 날개가 아름다운 제비까지 25기 광수의 손길에서 장면은 다 포착되었다.
25기 광수는 “결혼 자체는 꼭 그런 건 아니지만, 둘째 딸까지는 (낳고 싶다)”라며 소망을 전했다. 그러나 하루 일과 자체가 바쁜 그는 사람을 만날 시간이 없어보였다. 제작진은 “그러면 뭔가 노력을?”라며 물었다.
25기 광수는 “그래서 정자 관리를 좀 해 보고, 여자도 만나야죠”라고 말하며 수줍어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