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태현(왼쪽)과 박시은(사진=SNS)
진태현은 “사랑하는 아내와 열심히 모아둔 감사헌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수해지역의 상황이 만만치 않아 충남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사진=진태현 SNS)
진태현은 지난 5월 7일 SNS를 통해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며 투병 소식을 전했다. 이후 수술을 받고 회복 근황을 알리고 있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