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생각했다" 로이킴, 친분은 없어도 내적 친분 과시('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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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9일, 오후 11:36

[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로이킴이 BTS와 연관된 이야기를 꺼냈다.

19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대학 축제 섭외 1순위, 각종 페스티벌에 등장해 히트곡을 부르며 다시금 유명세를 되찾아가는 로이킴이 등장했다. 전현무는 “페스티벌의 강자, 로이킴이다”라며 소개했다.

로이킴은 “너무 행복하게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노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로이킴은 “워싱턴 D.C에 있다 보니까 정치인 출신이 많다”라며 학력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로이킴은 “BTS랑 신인상 같이 탔다. 지금은 위상이 다르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돋우었다. 홍현희는 “정국에게 곡을 써줬다는데”라고 물었다. 그에 로이킴은 “친분은 아예 없다. 정국에게 곡을 준다면 어떤 노래를 줄까, 하면서 쓰고 제가 불렀다”라며 엉뚱한 면모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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