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여배우’ 엄정화, 무슨 일 있었길래 “살 많이 찌우고 스타일 바꿔”(스튜디오지니)

연예

OSEN,

2025년 7월 20일, 오전 06:38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엄정화가 작품을 위해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18일 채널 ‘스튜디오지니’에는 ‘금쪽같은 내 스타 대본 리딩 메이킹 ㅣ 금쪽같은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티키타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오는 8월 18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대본 리딩 현장이 담겼다.

엄정화는 25년 세월을 순삭 당한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 역을 맡았으며 이번 역을 위해 아주 많은 변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살도 많이 찌웠고 머리 스타일도 많이 바뀌었다. 그런 모습들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엄정화는 대본 리딩을 마친 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이 너무 많이 오셨다. 리딩 역시 정말 생생하고 너무 즐거웠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리딩이었다”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스튜디오지니’,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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