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전참시'에 뜬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올데이 프로젝트와 코요태가 출격해 세대별 혼성 그룹의 활동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는 "남자 여자 나눠서 총 2채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숙소에서의 일상을 꾸밈없이 공개했다.
특히 데뷔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장녀 애니 역시 털털한 평소 생활을 공유한 바, 화장기 없는 아침 민낯부터 피부 관립 비법까지 대방출했다.
또한 메이크업 꿀팁도 공개한 애니는 "쉐딩은 조금만 하거나 빡세게 하거나"라고 밝혔으며, 힙한 향수 뿌리기 스킬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타잔은 바지를 한껏 내려입은 패션부터 바지에 잠금장치를 다는 패션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이처럼 멤버 별로 개성 강한 일상을 예고한 올데이 프로젝트가 '전참시'에서 어떤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더블 타이틀 'FAMOUS'와 'WICKED'(위키드)로 데뷔해 국내 음원 차트를 넘어 해외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