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배우 김무열, 윤승아가 아들 원 군의 훌쩍 큰 근황을 전했다.
21일 윤승아는 “원이 응가하는 거 아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김무열과 아들 원이가 함께 한강을 바라보며 쪼그려 앉은 모습이 담겼다. 그런 아들의 모습에 “응가하는 건 아니지?”라고 표현한 것. 반면 김무열은 사진 내내 아들을 바라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어진 영상 속 김무열은 아들 원이와 손을 꼭 잡으며 걷고 있는 모습. 특히 얼굴은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아들 원 군은 기다란 속눈썹과 오동통한 볼살로 귀여운 옆태로 아빠 김무열과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3년 아들 원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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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