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WAVE, 스페인 대표 페스티벌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시작

연예

OSEN,

2025년 7월 21일, 오전 10:37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BEWAVE(비웨이브)가 해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BEWAVE(비웨이브)는 오는 23일 스페인 카르타헤나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라 마르 드 무지카스(La Mar de Músicas)'에 출연한다. 지난 1995년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장르와 문화가 어우러진 종합 문화 축제다.

올해는 동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이 주빈국으로 초청되며 한국 전통 음악, 영화, 미술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가 소개된다. 또한 이날치, 선우정아 등 10팀의 국내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가운데 비웨이브는 K-POP 걸그룹 대표로 출격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비웨이브는 미래 K-POP 시장을 이끌 기대주로 인정받은 만큼 특유의 맑고 경쾌한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BEWAVE(비웨이브)는 지난해 4월 데뷔 EP 'BE;WAV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6인조 걸그룹으로 빌보드가 조명한 K-POP 청량 계보를 잇는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