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실과 레스토랑, 사계절 온수풀, 스파, 키즈룸 등을 완비해 커플과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특히 기존 ‘키즈 프렌들리’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와 창의적인 키즈룸을 추가해 차별화를 꾀했다.
더 시에나 프리모 관계자는 “제주 자연과 어우러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예술적 경험과 쉼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단순한 숙박이 아닌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호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풍 인테리어를 갖춘 품격 있는 객실, 셰프의 미식 감각이 깃든 양식과 한식 다이닝, 이국적인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운영 야외 온수풀, 최상급 서비스로 케어 받는 스파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플레이존까지, 기존 토스카나의 섬세하고 배려 깊은 서비스는 놓치지 않고 더욱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더 시에나 그룹은 이번 프리모 오픈을 포함해 고급 리조트·문화·미식 공간 또한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회원제 골프장 중부CC를 인수하고, 제주 명문 세라지오GC(구 제주CC)와 더시에나 라운지 청담을 보유하며 고급 레저관광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