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살던 곳과 같은 아파트로 평수를 넓혀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산 조망이 가능한 거실, 아기방을 준비한 인테리어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혼집 답게 분홍색 소파가 거실을 채워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주거 형태를 묻는 질문에 이상민은 “전세도 아니고 월세”라며 “진짜 신혼집은 따로 알아볼 예정이고, 지금은 둘이 시작하는 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혼자 거주하던 곳을 계약할 당시에도 이상민은 무보증금에 월세 560만원으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상민이 거주 중인 아파트는 전용 142.9㎡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거래가는 2024년 23억원에 매매됐으며 월세로는 올해 4월 보증금 7억원에 월 213만원에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매매 30억원 등 호가가 형성돼 있습니다.
용산 더 프라임은 2014년 준공된 고층 단지로 총 3개동에 559가구 규모로 조성돼 있습니다. 대단지인데다 54㎡에서 340㎡에 이르는 다양한 평형을 갖추고 있어 실거주와 투자 등 다양한 투자 선택지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 6호선 삼각지역이 인접해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용산역과 효창공원, 용산공원 접근성도 용이합니다.
이상민은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최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사업 관련 미팅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상민은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했으며 이후 사업 실패로 막대한 빚을 떠안았지만 69억7000만원의 빚을 전부 청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