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 주유소 전경<자료사진>(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S-OIL·010950)은 13일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 실적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 4단계 멤버십 등급제를 운영하며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등급제는 분기별 주유 실적을 기준으로 △실버 △골드 △VIP △VIP+로 산정한다. 각 등급에 따라 차별화된 포인트 적립률, 포인트몰 할인 쿠폰과 등급별 전용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특히 VIP와 VIP+ 등급은 정유사 최대 수준인 리터당 4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는다.
에쓰오일은 등급제와 연계해 고객 대상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골드 등급 이상 고객은 오는 9월까지 누적 5만 원 이상 주유할 때마다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잭팟 이벤트'를 응모할 수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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