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사내 봉사단 ‘민트나래’ 소속 직원들이 지난 9일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로스는 국내에서 재활용이 어려워 매립, 소각되던 폐유리를 새로운 자원으로 되살려 도시의 공간을 더 아름답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제품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다.
에어서울과 로스는 업사이클링 벤치 의자를 복지관에 공동 기부하며, 자원 순환을 위한 실천에 앞장섰다. 또한 봉사단은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를 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지역 아동 대상 직무 체험 프로그램, 물품 기부 캠페인, 나무 심기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은 에어서울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