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 미디어아트 본다"…템퍼, 부산 좌천점 오픈

경제

뉴스1,

2025년 7월 15일, 오전 08:18

템퍼 좌천점 전경(템퍼 제공)

템퍼는 부산광역시 동구에 지상 2층 연면적 약 330㎡(약 100평) 규모의 대형 전문점인 '템퍼 좌천점'을 이달 초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좌천점은 좌천역 도보 1분 거리의 역세권 및 핵심 상권에 자리 잡고 있어 지역 소비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다.

미디어아트가 결합한 체험형 매장으로 템퍼 공식 판매차에 전시된 다양한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모션베드를 한 공간에서 모두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2층은 '템퍼시네마' 콘셉트의 체험존으로 꾸몄다. 소리 없이 펼쳐지는 파노라마 영상과 함께 템퍼 모션베드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템퍼는 좌천점 오픈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쿨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요 혜택은 △매트리스 구매 시 템퍼 오리지널 베개 증정 △매트리스와 프레임 또는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세트 구매 시 방수 커버 추가 증정 △풀세트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 추가 증정 등이다.

또한 여름맞이 행사로 '프리마 플러스 매트리스'나 '프로 럭스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오리지널 스마트쿨 베개'를 업그레이드해 증정한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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