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화된 'AI 코어테크'와 뛰어난 사용 편의성을 갖춘 'LG 워시타워'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LG전자 제공). © 뉴스1
LG전자(066570)는 복합형 세탁∙건조기 'LG 워시타워'가 미국과 영국의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받으며 최고의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기사에서 최고의 세탁기∙건조기 세트를 발표하며 LG 워시타워를 '종합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포브스는 LG 워시타워의 △뛰어난 사용 편의성 △세탁 성능 △높은 에너지 효율 △낮은 소음 등을 장점으로 꼽으며 가장 추천하는 제품에 선정했다. 또 키가 작은 사람도 세탁기와 건조기를 제어하는 조작부를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도 최고의 복합형 세탁기로 LG 워시타워를 꼽으며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세탁∙건조 성능을 제공하는 멋진 디자인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미국 가전 전문매체 '굿하우스키핑'은 최고의 복합형 세탁∙건조기로 LG 워시타워를 선정했다. 매체는 "LG는 혁신을 멈추지 않았다"며 "인공지능(AI)으로 옷감과 세탁물을 감지하고 세탁 및 건조 주기를 맞춤 설정해 더 효율적으로 옷감을 관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영국 리뷰 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LG 워시타워에 대해 "깔끔한 복합형 세탁∙건조기 타워를 원한다면 매우 바람직한 제품"이라며 건조기 자동 배수 기능과 씽큐(ThinQ) 앱 기반의 편리한 원격 제어 기능 등을 소개했다.
지난 2020년 처음 출시된 LG워시타워는 'AI DD모터'를 탑재해 AI가 세탁물의 무게∙습도∙옷감 종류 등을 분석하고 세탁∙건조 강도를 세탁물에 맞춰 조절한다.
올해는 △세탁량을 파악해 3초 만에 코스별 예상 종료 시각을 알려주는 'AI 타임 센싱' △사용 패턴을 학습해 정확하게 예상 소요 시간을 안내하는 'AI 시간 안내' △자주 사용하는 세탁∙건조 코스와 옵션을 학습하는 'AI My 코스' 등 기능이 강화됐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