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화갤러리아
스타벅스 출시 상품은 벤슨의 대표 메뉴인 ‘저지밀크&말돈솔트’와 ‘버터프렌치토스트’다.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 뛰어난 맛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메뉴다. 미니컵 형태로 가격은 5900원이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행하는 테이스티 저니는 매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식음(F&B) 콘텐츠를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됐다. 벤슨 메뉴는 스타벅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도 주문 할 수 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이번 스타벅스와의 협업을 통해 아직 벤슨을 만나보지 못한 지역 고객들에게도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벤슨 만의 특별함을 맛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4일에는 스타필드 수원 1층에 팝업매장도 선보인다. 벤슨이 서울 외 지역에서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F&B 팝업존 ‘바이츠 플레이스’에 자리한다.
총 20종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스쿱샵 형태로 다음달 말까지 운영한다. 매장 규모는 85.8m2(약 26평)이다.
한편, 벤슨은 압구정로데오에 플래그십 매장 ‘벤슨 크리머리 서울’을 시작으로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 △더현대 서울 팝업 △서울역점 등을 운영 중이다. 오는 18일 청량리역점도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