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자사 ‘L7 호텔 바이 롯데’와 ‘롯데시티호텔’에서 우천시 감성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여름 한정 패키지 ‘레인 앤 릴렉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L7 호텔 바이 롯데의 명동, 강남, 홍대, 해운대 지점과 롯데시티호텔 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구로, 울산 등 총 10개 체인 호텔에서 만날 수 있다.

호텔 안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의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는 객실과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복순도가 찹쌀탁주 9도 미니어처(190ml) 2병,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자갈치오지매 김스낵, 롯데웰푸드 제로 시트러스 유자젤리와 세븐일레븐 1만원권 등으로 구성됐다.

예약은 오는 31일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체인별로 요금은 상이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비 소식이 잦은 여름철, 특별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 분들을 위해 준비한 패키지”라며 “비 오는 날 특유의 감성과 여유를 마음껏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