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가 할리데이비슨 빨간색 민소매 티셔츠를 착용한 모습과 제품 사진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온라인 상품몰 제품사진 캡처)
할리데이비슨은 1903년 설립된 미국의 오토바이 제조사다. 할리데이비슨 패션은 자유롭고 반항적인 느낌을 강조하며, 오토바이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로고 디자인은 ‘바 앤 쉴드(Bar & Shield)’이며, 독수리와 성조기를 활용한 디자인과 빈티지 스타일의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이 특징이다.
할리데이비슨의 의류 가격대는 5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가죽 자켓부터 티셔츠, 모자, 가죽장갑 등을 선보이고 있다. 마니아층의 경우 할리데이비슨의 과거 시즌 빈티지 제품을 중고거래로 구매하기도 한다.

차은우가 생로랑 안경을 착용한 모습, 생 로랑 SL28 제품 이미지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무신사 생로랑 제품 이미지 캡처)
앞서 차은우는 지난해 11월 생 로랑의 SL28 안경을 착용해 큰 관심을 모았다. 생 로랑 SL28은 안경과 선글라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가격은 50만 5000원이다.
차은우는 오는 28일 육군 군악대에 입대를 앞두고 있다. 군 입대 전 촬영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군 복무 기간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