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파견된 삼성전자서비스 수해 복구 특별 점검 서비스팀(사진=삼성전자서비스)
일부 지역에 침수 피해가 집중된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서구 마륵동 등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에 “집중 호우로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접수하는 고객에게도 엔지니어가 방문해 동일한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 호우뿐 아니라 산불,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하여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해 왔다.
실제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일대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가전제품, 휴대폰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지난 18일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파견된 삼성전자서비스 수해 복구 특별 점검 서비스팀. (사진=삼성전자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