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이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 역량을 갖춘 스포츠 리더를 키우기 위해 ‘교보 체육꿈나무장학생 4기’를 선발한 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2002년 12월 창단한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호아동 성장지원 ‘꿈도깨비’ 사업은 보호아동을 위한 언어 교육, 진학과 취업을 위한 전문자격 취득지원, 보호아동 출신 강사의 자립금융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교보생명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3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교보생명은 환경보호 문화 확산과 교육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교보생명은 환경교육 전파, 환경보전 인식 개선 등 환경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보생명은 유소년 체육꿈나무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1985년부터 시작한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육상, 수영, 유도, 탁구, 체조, 빙상, 테니스 등 기초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다른 기업들이 스타선수 후원이나 프로구단 운영에 집중하고 있는 것과 차별화한 행보다. 지금까지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 간 선수들은 약 15만명, 이 중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는 500명에 육박한다. 이들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메달은 200여 개로 교보생명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철학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