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미국육류수출협회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3주간 미국식 바비큐 브랜드 12곳과 손잡고 '2025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다섯번째로 진행되는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는 미국육류수출협회가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오리지널 아메리칸 바비큐를 선보이는 레스토랑과 협업해 소비자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한 바비큐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올해 바비큐 위크에는 서울·경기·제천·부산 등 바비큐 팬들에게 사랑받는 전국 각지의 맛집 브랜드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끈다. 다이너마이트·로코스 비비큐·매니멀 스모크하우스·문츠바베큐·삼각 바비큐·센트그릴 BBQ·스모크타운·스모크 트레인·슬로우야드 바비큐·아메리칸 빌리지·카우보이 그릴·파운드 바비큐 등 12개 브랜드의 총 19개 매장이 참여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참여 레스토랑에서 바비큐 위크 행사 메뉴를 주문 시 10%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커볶'의 드립백 커피 2종(소진 시 종료)도 함께 증정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국내에 아메리칸 바비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로 다섯 번째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협회는 미국산 육류를 사용하는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해 소비자들에게 아메리칸 바비큐의 매력을 보다 친근하게 소개하고 아메리칸 바비큐의 독보적인 맛을 통해 미국산 육류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계획이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는 아메리칸 바비큐를 보다 많은 소비자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를 통해 고품질의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든 정통 바비큐의 진정한 매력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