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중구 신당제5동 '중구푸드뱅크마켓'에서 폭염에 지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저축은행중앙회가 중구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은 후원금과 함께 쌀, 라면, 고추장 등 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 1000만 원을 직접 전달하고 매장 곳곳에 진열하며 시원한 온기를 전달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저축은행이 든든한 그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doye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