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빵부동산, 토허제 풍선효과 핵심지 마포 임장간다

재테크

이데일리,

2025년 6월 24일, 오후 01:40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의 풍선효과로 마포구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대빵부동산이 마포구의 공덕동, 염리동, 대흥동 지역을 중심으로 임장에 나선다.

내 집 마련 현장탐방 후 브리핑을 하는 모습(사진=우대빵부동산)
우대빵부동산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제31회 내 집 마련 현장탐방’을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지정에 따라 가장 많은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는 마포구의 공덕동, 염리동, 대흥동 지역을 중심으로 후랭이TV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내 집 마련 현장탐방 임장 프로그램은 부동산 투자의 정답은 현장에 있다는 격언을 토대로 이론과 현장의 지식을 겸비한 우대빵부동산의 심형석 연구소장(미IAU교수)이 직접 설명하는 실전 재테크 프로그램이다.

제31회 현장탐방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에 따라 강남3구를 제외하고 서울에서 가장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높은 지역 중 하나인 마포구의 핵심지역인 공덕동, 염리동, 대흥동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번 현장탐방은 새 정부 출범 이후 혼돈의 주택시장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기를 원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선택을 돕고자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기존의 임장 형식을 탈피했다. 현장 탐방 후 우대빵 마포지점을 방문해 매물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받을 수 있고, 점심을 같이 하면서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되는 투자상담도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심형석 연구소장은 “부동산시장의 이론과 함께 현장의 지식을 경험 많은 전문가와 함께 습득할 수 있는 현장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은 내 집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