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상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 디자인을 적용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화장실의 청결도 우수하고, 냉난방, 주차 설비가 잘 갖춰져 있어, 방문자와 임차인 모두가 편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공실률이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아 빠르게 재입점이 가능해 장기적으로도 안정성이 높은 상업시설로 평가된다.
상업시설에도 얼죽신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성동구 성수동 중심부인 연무장길 핵심 상권에 자리한 ‘SSRUBER’이 임대 소식을 알려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설계는 조현진 건축가·조앤파트너스 대표가 맡았다. 성수동만의 유니크한 감성에 부합하는 감각적인 붉은 벽돌의 외관을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벽에는 대형 현수막 등을 걸 수 있는 아이볼트를 시공해 옥외광고 설치가 용이하다. 건물의 분위기와 외관에 따라 입점하는 매장의 이미지에도 직결되는 만큼 트렌디한 매장 운영에 제격이다. 특히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뿐 아니라 특색있는 대형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 다이닝바 등 다양한 F&B 업종에 적합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SSRUBER는 선호도 높은 신축 상업시설이라는 강점에 입지 경쟁력까지 갖춘 현장이다”며 “성수동 주민부터 직장인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 성수를 찾는 1020 젊은 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풍부한 수요를 갖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