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서울 여의도로 이전하고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인원은 오는 30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로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이전한다. 기존의 용산 고객센터는 지난 25일 운영을 종료했다.
코인원 여의도 고객센터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상담 예약은 26일부터 코인원 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할 수 있다.
여의도 고객센터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상담 예약은 매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인원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성현 코인원 공동대표는 "여의도 파크원 타워는 지하철 5·9호선과 연결돼 교통 접근성이 높다"며 "사전 예약제로 고객센터 방문을 위해 기다릴 필요 없는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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