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력을 통해 학생들은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고품질의 음원을 활용하여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약 없이 구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얻게 되었다. 교육과정 내에서 진행되는 모든 실감콘텐츠(게임, XR 및 메타버스 등)의 제작 프로젝트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인 ㈜칠로엔 대표이사는 “칠로엔의 비전은 누구나 좋은 음악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만드는 것에 있다”며 “미래 크리에이터인 학생들이 저작권 걱정 없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저희의 비전을 실현하는 가장 의미 있는 길이라고 믿고 이번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기관 및 기업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창의적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MOU는 개별 기업과 대학의 성장을 넘어 대한민국의 디지털 콘텐츠 산업 생태계 전체를 더욱 견고하고 혁신적으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림플래닛, 글로브포인트, 이모션웨이브 등 다양한 산업군의 15개 기업과 인천, 경기, 강원 콘텐츠 코리아랩 등 주요 공공기관과 제휴를 맺고 있는 링크뮤직은 AI 기반의 음악 기술을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적용하며 뮤직테크 분야의 서비스 확장을 가속할 전망이다.